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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담양 가볼만한곳 담양10경

장흥이야기 2022. 11.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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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담양 가볼만한곳담양10경
가을이 되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담양 ,담양 가볼 만한 곳 열 군데를 알려 드려요.  
지금은 담양중에서  메타 세쿼이아 길과 관방제림 추월산을 많이 추천을 드려요.
특히나 메타 세쿼이아는 이름 아침에 가시면 햇살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담양 가볼만한곳 메타세쿼이아 길

담양 가볼만한곳
담양 가볼만한곳

메타 세쿼이아 가로숫길은 1972년 담양군에서 국도 24호선, 군청~금성면 원율삼거리 5km 구간에 5년생 1,300본을 심어서 조성한 길입니다. 당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군비를 확보해서 나무를 심고 가꾸었으며 이후 담양읍과 각 면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에 계속해서 식재관리해서 담양의 아름다운 메타 세쿼이아 가로숫길이 되었습니다.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게 되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무려 8.5 km에 이르는 국도 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둔다.

주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 세쿼이아로 12

담양 가볼만한곳 관방제림

담양 가볼 만한 곳 관방제림
담양 가볼만한곳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송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됩니다.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府使 成以性)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이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주소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8 (관방제림입구)

담양 가볼만한곳 죽녹원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이 죽림욕 장으로 인기다.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 천을 끼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입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준다. 그리고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이 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합니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감소하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담양 가볼만한곳 추월산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됩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가지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옛날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증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전남 신둔면 용면 추월산로 981

담양 가볼만한곳 금성산성


산성산은 용면 도림리와 금성면 금성리, 전라북도 순창군의 도계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가 605m이며 담양읍에서 북동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습니다. 동쪽으로 마주하고 있는 광덕산을 포함한 일대의 산성산은 사방이 깎아지른 암벽과 가파른 경사로 되어 있는데 특히나 주봉인 철마 봉의 형세는 주위가 험준한 암석으로 둘러싸이고 중앙은 분지로 되어 있어 옛날부터 요새지로 이용됐다. 그 대표적인 유적이 금성산성입니다.

주소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 1길 10

담양 가볼만한곳 소쇄원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다 은사인 정암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농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벌이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해서 꾸민 병서정원입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용흥사 계곡


용흥서 계곡은 담양읍에서 북으로 8㎞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용흥리 마을을 지나 2㎞쯤 올라가면 용흥서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 하는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용두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흥서 절이 있습니다.

속설에 의하게 되면 조선 영조의 어머니인 청평인 최복순 여인이 이 절에서 기도해서 영조를 낳고 이 절 이름을 용흥서라 하고 산 이름도 용두산에서 몽선산이라 고쳤다고 합니다. 용흥서는 현 건물지의 규모로 보아 옛날에는 대규모의 사찰이었던 같으나 임진왜란과 한 말 의병전쟁, 한국전쟁 당시 모두 소실되었고 근래 대웅전과 요사채를 복원하였습니다.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서길 442

담양 가볼만한곳가마골용소


담양군 용면 용연리 소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여러 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요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가지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전남 신둔면 용면 용소길 261

담양 가볼만한곳 느리게 사는 마을 창평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인간성 회복과 자연의 시간에 대한 인간의 기다림을 표방하는 느리게 사는 마을(Slow City) 개념을 도입해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해 새로운 관광 자원화를 만들어요.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56-24 

담양 가볼만한곳 대나무골 테마공원


울창한 대나무숲에 삼면이 둘러싸여 있는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 숲길, 소나무 숲길, 잔디운동장, 대나무갤러리, 전설의 고향 세트장, 바람개비 언덕, 정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화 청풍명월, 드라마 각시탈, 여름향기, 전설의 고향 등 그 외 많은 영화와 CF 촬영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담양군 금성면 비내동길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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