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꽃송이 뚝뚝 떨어지는 장흥가볼만한곳 ‘장흥가볼만한곳장흥 묵촌리 동백숲’ 장흥군 묵촌리 동백림을 따라 붉은빛 꽃길이 만들어졌습니다. 묵촌마을 어귀에 자리한 동백숲은 마을에 액운이 끼치는 것을 막기위해 조성된 인공림입니다. 2천㎡ 넓이의 숲에는 14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습니다.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묵촌마을 동백림은 크지는 않지만 알찬 동백숲 입니다. 장흥군 묵촌마을 동백숲은 250~300년된 동백나무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동학농민전쟁 5대 장군인 이방언 장군의 출신지 이면서 송기숙의 소설 [녹두장군]의 배경이 되는곳입니다. 동백꽃의 아름다움은 나무에 피어 있을때이기도 하지만 바닦에 떨어졌을때 그 아름다움이 더합니다. 붉은 융단처럼 쫘악 깔려 있는 모습이 정말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