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폐암암 초기에 발견하면 큰 행운 폐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장흥이야기 2022. 10. 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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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다. 폐암 환자의 15% 정도는 무증상일 때 폐암으로 진단된다. 초기 폐암의 치료 비소세포 폐암인지 소세포 폐암인지의 여부, 질병의 병기, 그리고 환자의 전체적인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의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 수술적 절제가 주된 치료 방법이다. 초기 소세포 폐암의 경우 항암 방사선 병합 치료가 우선이다.
미리예방을 위해 폐암 초기 증상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기침

폐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기도 하며 폐암 환자의 50~75%가 겪는 증상으로 기침이 한 달 이상 지속할 경우 폐암에 대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폐암의 주원인은 흡연입니다.
폐암 원인의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 ~ 80배나 높습니다.흡연자분들은 건강을 위해 CT 촬영, 흉부 엑스레이 등의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폐암 초기증상  체중감소
폐암을 의심할 수 있는 폐암 초기 증상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입맛이 떨어지고 전신 위약 감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체중이 갑자기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식사량을 줄인다든가 식단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평소 체중의 5%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검진을 해보는 편이 좋아요.



폐암 초기증상 쉰 목소리
목소리는 성대와 관련이 있고 성대를 조절하는 성대 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 공간을 지닙니다. 특별하게 목소리를 내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목소리가 탁해지거나 쉰듯한 소리가 난다면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암이 성대 신경 주위의 림프샘까지 침범하게 되면서 성대에 마비가 오면서 이에 따른 증상으로 탁하고 쉰 목소리가 나게 됩니다.


폐암 초기증상 호흡곤란
호흡곤란도 폐암증상 중 한가지다. 폐암 환자 50%가 숨이 차다고 느끼는데,이는 폐암 덩어리가 커져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도 막힘, 흉막 삼출, 폐허탈 등이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흉부 통증
흉부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도 폐암증상입니다. 폐 환자의 30% 정도가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일단, 폐 가장자리에 폐암이 생성되면 흉막,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롭게 느껴지게 됩니다.
폐암이 더 진행되면 둔중한 통증이 지속하기 때문에 이러한 통증이 있다면 내원해야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객혈
기침할 때 피를 토하게되면 혹은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기침할 때 피가 나오는 것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기에 객혈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전문기관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만성피로
피로가 풀리지 않아 만성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보통 간이 건강하지 않으면 피로 해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폐에 생긴 암세포가 주변에까지 전이되며 다른 장기들의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단순 피로라고 생각하고 영양제만 복용하지 마시고 꼭 전문기관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폐암 초기증상 혈전 증상
심부정맥 혈전증이나 막힘 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폐암에 걸린 사람들은 다리나 팔 또는 폐에 핏덩이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혈전은 말 그대로 혈액 속에서 피가 덩어리져서 떡처럼 되는 그것을 바로 혈 절이라고 하는데요.
폐암이 있으면 그 암이 응고 과정을 촉발시키는 염증 물질들을 많이 발생시키기도 하고 종양 자체에서 나온 화학물질들이 응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심부정맥 혈전증이나 막힘전증이 발생하면서 갑자기 팔이나 다리 한 군데가 급격하게 부어오른다든가 아니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발생한다든가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면 '혈전증이 발생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라고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폐암 초기증상 곤봉지 현상
손가락 끝이 부풀어 오르는 곤봉지 현상
만약 여러분의 손가락 끝이 심하게 부었고, 아침에 일어날 때 얼굴과 눈이 특히 부어있거나, 이 부기가 비정상적으로 지속된다면, 여러분은 폐암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해요.
폐암으로 손가락 끝이 부풀어 오른 원인은 폐의 암 덩어리로 인해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느 순간 신체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손가락 끝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산소를 공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폐암이 퍼져서, 머리와 팔에서 심장으로 피를 운반하는 중정맥을 누르거나 관통할 때, 그것은 얼굴과 목을 포함한 전체 얼굴로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뼈 통증과 골절 발생
폐암이 진행될수록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게 돼요. 폐암이 뼈로 전이될 경우 그 부위에 극심한 통증과 외부 충격이 없는데도 골절이 발생하기도 해요. 폐가 아닌 뼈라서 폐암을 의심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진단이 늦어지는 사례기도 해요.

폐암 초기증상  신경증상이나 양팔이 부풀어 오르는 전이 후의 증상
폐암이 진행되어 암세포가 전신에 퍼지면 여러 가지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뇌로 전이된 경우는 현기증이나 손발의 마비로 발견될 수 있어요.
국소에서 증대된 암이 커지고 침투한 부위에 따라 손가락의 신경통이나 자율신경에 이상을 가져 눈꺼풀이 내려오는 등의 신경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상대정맥에 암세포가 들어가면서 급격히 양팔이 부풀어 오르는 예도 있어요.



호나 증후군
폐암, 즉 정점에 이르면 척추 신경이 영향을 받아 얼굴의 교감신경이 손상된다.
이것을 호나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한쪽 눈에 눈꺼풀이 처지거나 한쪽 눈의 동공이 다른 쪽 눈보다 작아지거나 한쪽 얼굴에서 땀이 나지 않는 증상이다.
그리고 호르나 증후군의 원인 중 약 35~60%가 종양이라고 합니다.
폐암은 아니더라도 암이 폐로 전이됐거나 암 덩어리가 해당 신경으로 들어가면 신경손상이 이런 증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원인 질환을 없애면 증상이 사라지고 호나 증후군은 암이 약간 진행됐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증상으로 볼 수 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들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15배, 폐암에 걸릴 확률이 80배 더 높다. 이러한 관점에서 흡연은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흡연의 또 다른 단점은 흡연이 흡연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을 통해 환경을 해친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은 중요하지만 야채와 과일에서 나오는 물과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면역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너무 큰 걱정을 할 것은 아니지만, 폐암은 예방할 수가 없는 암이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을 참고 해서 자가진단을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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